런던새로운교회-2022년 12월 몰도바(한호진선교사) 소식

제목	2022년 12월 몰도바(한호진선교사) 소식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2-12-24
조회수	346

몰도바 소식 :

현재 몰도바의 인근 나라 특히 러시아(총리를 중국으로 보내 전쟁의 지지와 지원을 요청)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직접 미국 방문 바이든 대통령과의 특별 대담 .. 전쟁이 종전되기 전까지 모든 군수 물자를 지원키로 약속)

몰도바에는 내년 1월에 트란스니스트리아지역 러시아 군으로 몰도바를 공격하겠다는 말과 한국 구글에서는 몰도바의 전쟁설이 난무하답니다.

이제껏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맡은 자에게는 충성이라는 종의 삶은 하나님의 축복이자 크신 은혜인 것입니다.

어느덧 31년째의 문턱을 앞둔, 타국에서의 생활은 그리 쉽지는 않은 삶이었으며"오직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라는 모토 속에 살아온 저희는 지금, 지나온 뒤안길을 되돌아 볼때 오직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는 고백만을 할 수밖에 없답니다.

주님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우시고 모우셔서 합력하여 이루신 역사들을 되 돌아볼 때면

그저 할렐루야~~ 를 외칠 수 밖에 없답니다.

우리의 연합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많은 열매들을 맺게 해주시며 거두게 하셔서 무더운 여름 날에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시원하게 해 드리는 청지기의 삶을 살수 있었다는 것,

지금까지까지 지내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임에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그간 너무나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간 140명이 넘게 케어하던 2 곳의 난민센터의 난민들은 다른 나라나 통합 수용소로 옮겨야 했고 저희 스터우체니 센터에는 현재 10명(어른 9명, 어린이 1명)의 장기 상주 난민들,16명의 학생들(고등학생,대학생) + 일반 청년 3명 및 3가정(8명 + 1명 일반인) 총 38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1. 난민과 시골 지역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저희 교회와 단체가 기숙사로 입소시켜 관리및 장학 제도를 통해 미래 일군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장학금과 기숙사 운영(식대와 공과금)을 위해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 저희가 소속된 교육기관들을 통한 차세대및 알파세대 교육과 양성.(연관성이 있는 학생 수요)

1) 국제자유대학교- 대학생.

ㄱ. 대상 5천명 이상 - (한국어 전공 70명, 비 전공 400명)

2) 국제 자유 대학교 내 전문대 (천여명 대상)

3) 자체 운영기관 ;

ㄱ. 기술어학 전문학교 ; 총 540명

한국어,영어,양재,컴퓨터,태권도반

(150, 70, 5, 15, 300 )

마침 12.13~15(03일간) 옛날 몰도바 땅이었던 남서부 흑해 연안 루마니아 인접 국경에 있는 이즈마엘,레니 도시 지역은 전쟁 지역이기도 하지만 많은 난민들이 몰려있다는 정보를 받고 그곳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미하일형제와 그의 형님 이골형제들을 정탐을 보냈습니다.

교회적으로는 그들의 무사 귀국을 간절히 기도했고 그곳 난민 상황도 잘 알아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NGO 더 멋진 세상의 중재로 제니우스 침대 회사와 대한적십자를 통해 접이식 침대와 메트리스(1280여 세트)가 루마니아를 통관해서 메트리스와 함께 몰도바 저희 센터로 들어와 26개 난민 보호소로 소량(10~50조 세트)를 나눠주고 예성 총회의 도움으로 뽀거네쉬티 지역 봉재 훈련원에서 침대 커버와 덮게 및 베개닛도 준비 제작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정보를 받기로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가정 안전지대인 루마니아(유럽 국가이자 나토 군인이 주둔하고 있음)와 몰도바 인근 국경 지역으로 쉽게 탈출 할 수 있는 곳으로 제일 많이 모이고 있는 지역인 이즈마엘과 레니지역으로 400대의 침대와 메트레스 그리고 침구류와 침대 커버및 베게닛을 보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구호품으로 식료품과 추위를 날 수 있는 겨울용 옷가지들도 모우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주에 미하일 형제님이 현장 답사시 보내 온 사진들과 비디오 영상들로 한 이즈마엘 개신교 교회에서 전도행사를 가진 후 난민들에게 부족하고 절실히 필요한 식료품을 나눠주고 있답니다.

지난 2022.01.23에 목사 위임 예배를 드린 후 2022.12.18 (주일)에는 담임목사 이임예배와 사무연회를 가졌습니다.

미하일 위임목사와 함께 제가 그간 11개월 간의 교회 공동목회를 통해서 여러 개척,연합,선교,복지,

지역개발 사역들을 함께 섬겨 왔으며 이제 노울 레거먼트(새 언약)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2022.12.18일 이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완료 했답니다. 할렐루야!

이제 저희는

1) Z(아날로그 마지막)차세대와 미래 알파(디지털 - AI)세대를 복음

화 함으로서 AI(메타버스)세대를 주도 할 영향력있는 영적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준비하는 섬김.

2) 현지 개신교 연합및 무 교회 100개 지역 개척및 지역 교회 협력및 선교섬김.

3) 공공외교와 위기 관리 일환으로 정부기관및 교육기관 그리고 지방 행정기관들과의 연합 섬김.

4) 자립 경제를 위한 사업부및 사회복지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과 우크라이나 남 동,서부 지역 피난민들을 섬김에 더욱 전무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섬김에 감사드립니다.